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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간 새벽

월간 새벽 일러스트 이야기

  • 월간 새벽 세번째 이야기 [ 명절 ]

    월간 새벽 세번째 이야기 [ 명절 ]지글지글~ 바사삭고향집 현관문을 여니 누릿한 전 부치는 냄새가 집안 가득합니다. 지글지글 기름이 끓는 소리도 "내가 고향집에 왔구나!"라는 걸 실감케 합니다.마트서 만원 이만 원이면우리 식구 먹을거 충분하다고 매번 이야기해도 어머니는첫째 둘째 셋째가 싸가고도 충분할 만큼 한 소쿠리씩 전을 부칩니다.허리 아프다고 징징거리시는데 타지에서 일하는 자식들당신손으로 해서 먹이고 싶으신 마음이 느껴지는 명절입니다. 늘 기다리고 계시니 먼 길이어도 가게 되고우리 엄마가 부쳐준 전이 제일 맛있다는 걸 집 떠나니 실감합니다.편리한 게 인스턴트이고 간편한 삶이 몸에 배어버린 도시 생활에 엄마의 손맛이 더욱 반갑습니다.사랑으로 차려진 밥상 믿음이 가득한 설날새벽농수산이 여러분의 설날 밥상에 신선함과 따뜻함을 선사합니다.for. SAEBYEOK.NSS

  • 월간 새벽 두번째 이야기 [ 천상운집 ]

    월간 새벽 두번째 이야기 [ 천상운집 ]'천상운집' 이란 말은 천 가지 좋은 일이 구름처럼 몰려온다는 뜻입니다.사람들은 한 가지 행운으로도 하루를 기뻐하는데천 가지 좋은 일이 끝없이 펼쳐진 구름처럼 몰려온다니 이보다 좋은 행복이 있을까요?새벽농수산은 사람을 생각하고 잠깐 스치는 인연도 소중히 여깁니다.고된 삶으로 쉼 없이 달려온 분께도부모와 자녀를 늘 마음에 두시는 분들께도이제 여유를 찾아 주위를 돌보시는 분께도새벽농수산과 함께하는 모든 분들께 좋은 일이 가득한 2024년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.for. SAEBYEOK.NSS

  • 월간 새벽 첫번째 이야기 [ 시작 ]

    월간 새벽 첫번째 이야기 [ 시작 ]매일매일 반복되는 갈등과 선택이란 갈림길 속에무던히 치열하게 살아가는 우리들의 일상을 돌이켜 보았을 때'보다 더 실속 있는 가치 소비로 우리들의 고민과 선택을어떻게 덜어낼 수 있을 것인가' 에서부터 새벽농수산의 고민이 시작되었습니다. 우리가 소비하고 지향하는 가치의 수준은 낮추지 않는 대신가격과 품질 등을 꼼꼼히 따져,누구보다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은 상품으로구매하실 수 있는 방법을 찾았고저희 고객 한 분 한 분 모두 합리적이며정직한 가치 소비를 하실 수 있도록새벽농수산에서 제안합니다.  새벽농수산에서 성실과 정직이 가치 이념 아래에새로운 프로젝트로 선보이는<새벽을 깨우는 새벽농수산> 2024년 1월 힘차게 출발합니다.새벽농수산이 만들어가는 따뜻하고신선한 이야기들을 기대해주세요.for. SAEBYEOK.NSS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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